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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랑스 소요사태의 원인
똘레랑스 제로
Tolerance Zero



똘레랑스 tolerance"라는 단어는 라틴어 “참다, 견디다”라는 뜻에서 나온 단어이다.
프랑스어 사전에 올라와 있는 ‘똘레랑스’라는 단어의 뜻을 살펴보면, 두가지 뜻이 기 록되어 있다. 첫번째 뜻은 다른사람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방식 또는 다른사람의 정치 적, 종교적 의견의 대한 존중, 즉 나와 다른 남을 허용하고 관용하는 것이라 써있다. 두번째 뜻은 ‘특별한 상황에서 허용되는 자유’라 쓰여 있다. 나와 남을 동시에 존중하 고 포용, 인정하는 모습과 권력에 대하여 개개인의 자유와 권리를 보호한다는 의미이 다.
하지만, 이 “똘레랑스 tolerance"라는 단어와 숫자 ‘0'을 뜻하는 “제로 Zero"라는 단어가 합쳐지면, "제로 똘레랑스 Zero tolerance”, “똘레랑스 제로 Tolerance Zero”라고 불리며 그 의미는 정반대의 내용으로 바뀌게 된다. 무관용 법칙이라고도 불리며 단어 그대로 사소한 규칙 위반에도 관용을 베풀지 않는 원칙 또는 정책을 의미한다. 이것은 유리창이 깨진 건물을 방치할수록 절도 등의 범 죄행위가 증가한다는 범죄학자 조지 켈링과 제임스 윌슨의 ‘깨진 유리창 이론 broken window’에 근거를 두고있다.
[출처 : 위키피디아, 프랑스어 사전, 시사상식사전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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